2020. 5. 25. (월) 물김치를 맛있게 담궜습니다
영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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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7 10:53
어르신들께서는
시원하고 개운한 물김치를 좋아하십니다.
알배기배추와 여린열무, 무는 다듬어 깨끗이 씻었습니다.
무는 나박썰고 배추와 여린열무는 어르신들이 드시기 편한 크기로 썰었습니다.
(여린열무는 로뎀나무 야외 자연체험장에서 채취한 것 입니다)
깨끗이 손질된 채소는 천일염에 절여 줍니다
(로뎀나무 요양원은 간수를 뺀 국내산 소금을 사용합니다)
갖은 양념을 더합니다(마늘, 생강, 설탕, 고춧가루)
만약 색깔을 더욱 빨갛게 하고 싶다면 고춧가루를 물에 1시간정도 불려 사용하면 되어요
물김치 육수는
찹쌀 풀을 쑤어서
생수를 넣어 희석 시킵니다.
희석 된 찹쌀 풀 물에 갈아진 배를 채에 걸러넣 어 풀어줍니다.
(배를 채 썰어 직접 넣어준 것 보다 훨씬 개운하고 시원한 맛이 납니다)
(오이를 갈아 채에 걸러 넣어주면 시원하고 상큼한 맛이 상승하지요~)
갈아진 배를 채에 넣어 풀어줍니다.
(배를 채 썰어 직접 넣어준 것 보다 훨씬 개운하고 시원한 맛이 납니다)
(오이를 갈아 채에 걸러 넣어주면 시원하고 상큼한 맛이 상승하지요~)
물김치 육수에 채소를 살 살 버무립니다.
물김치는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아 대표님께서 담궜습니다.
맛있는 물김치는 숙성시켜 식탁위로 올려드리겠습니다.
로뎀나무요양원은 어르신들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는 동반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