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18. (월) 열무김치를 맛있게 담궜습니다
영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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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0 23:25
싱싱한 열무를...
열무는 대가 길고 잎이 싱싱한게 좋습니다.
다듬어 흐르는 물에 깨끗이 세척.
참고로 열무는 만지면 만질수록 풋내가 나서 맛이 없으니
아기 만지듯이 살 살 ~
손질된 열무는 간수를 뺀 천일염으로 절입니다.
중국산 소금으로 절이면 쓴맛이 날 수 있으니 꼭 국내산으로 해야합니다.
로뎀나무요양원애서는 간수를 뺀 국내산 소금만 사용합니다.
참쌀풀과 갖은 양념
실파는 로뎀나무 옥상 정(자연 채험장)원에서 직접 재배한 것 입니다.
고춧가루는 국내산 태양초 고춧가루를 사용했습니다.
아기 다루듯이 살살 버무립니다.
어르신들께 드릴려고 대표님께서 직접 담굽니다.
아기다루듯이 살 살 김치통에 앉힙니다.
잘 숙성시켜서 어르신들께 드리겠습니다.
로뎀나무 요양원에서는 김치를 직접 담궈 어르신들깨 드리고 있습니다.
로뎀나무요양원은 어르신들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는 동반자입니다